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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충청북도의회 7층 회의실에서 (가칭)본성고 설립 관련 학부모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도의회) |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숙애)는 24일 충청북도의회 7층 회의실에서 (가칭)본성고 설립 관련 학부모 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숙애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수완‧이상정 충북도의원과 서형석 음성군의원, 유후재 진천군의원, 이종수 도교육청행정과장, 박선희 도청 정책기획관기획3팀장, 유인웅 도청 혁신도시발전추진단장, 정영훈 음성군청 평생학습과장, 혁신도시 지역 학부모 등이 참석해 충북혁신도시 내 본성고 설립 관련 자체투자심사와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해 토론했다.
참석자들은 혁신도시의 학령인구 증가와 정주여건 개선에 따른 학교설립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은 같이 하고 향후 추진과정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이숙애 위원장은“충북도교육청 자체투자심사와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좋은 결과가 거둘 수 있도록 도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해 충북혁신도시의 교육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