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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베스트나인' 사이트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2019년 마지막 날 '인스타그램 베스트나인(2019 best nine)' 이용법을 찾는 사용자들이 늘고 있는 모양새다.
31일 '인스타그램 베스트나인(2019 best nine)'이 실시간 검색어에 노출됐다. 해당 웹사이트는 사용자가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한 게시물 중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사진 9장을 선정해서 보여준다.
사용법은 'bestnine' 사이트를 검색 후 접속한다. 이때 자신의 계정이 비공개로 설정되어 있다면 반드시 전체 공개를 한 후 아이디를 입력해야 사진이 노출된다.
현재 방탄소년단의 뷔가 해외 아티스트들의 '베스트나인(2019 best nine)'에 포함된 것이 알려지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으며 팔로워 수로는 블랙핑크의 리사, 제니, 로제가 나란히 상위권에 랭크돼 있다.
지난해 '베스트나인(2019 best nine)'에 따르면 2018년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최다 '좋아요'를 받은 사진의 주인공은 지드래곤이었다. 팔로워 수 1위는 그룹 엑소의 찬열이었다.
한편 '베스트나인'은 2015년 처음으로 시작 됐으며 올해 12월 기준 약 1억 장의 이미지를 작성했다고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