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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통 포토] 능가산개암사, '하나의 바위가 하늘을 향해 열려있어 개암이라 전해지기도~' (부안 해넘이 해돋이 팸투어)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백진욱기자 송고시간 2020-01-01 19:57

능가산개암사./아시아뉴스통신=백진욱 기자

[아시아뉴스통신=백진욱 기자] 부안군과 전라북도 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타는 수도권 여행전문기자단과 블러거단을 초청해 부안 해넘이 해맞이 행사와 부안군 관광자원 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31일과 2020년 1월 1일까지 1박2일 동안 실시했다.

전북 부안군 상서면에 있는 개암사 대웅전은 백제 무왕 35년에 묘련 스님이 처음 지었고, 임진왜란(1592) 때 불탄 것을 조선 인조 14년(1636)에 계호 스님이 다시 지었다. 규모에 비해 우람한 기둥을 사용해 안정감을 주었으며, 곳곳에 용의 머리와 봉황을 새겼으며, 처마 밑에 하려한 연꽃을 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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