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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19 재해예방사업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20-01-06 09:47

충북도청./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충북도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9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결과 16개 시·도 가운데 1위를 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도는 2019년 재해예방을 위한 사업으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24지구 768억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12지구 146억원, 소하천 정비사업 44지구에 477억원을 투입해 재해위험성 분석 및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했다.
 
또 지역특색과 조화된 설계 및 시공으로 친환경적인 재해예방사업 집행에 총력을 기울였다.
 
사전 재해예방과 효율적인 사업추진 등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로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과 재정인센티브(총 국비 340억원) 확보해 2021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시 최우선적으로 추가 사업비75억원 규모)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안석영 도 재난안전실장은 “올해는 재해예방사업 1493억원을 투입해 재해위험개선지구, 풍수해생활권, 급경사지, 소하천 등을 정비하는 등 선제적 재난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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