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수원시) |
[아시아뉴스통신=정양수 기자] 경기 수원시 이영인 도시정책실장은 1961년생으로 1980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2007년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서둔동장, 건설과장(팔달구), 도시재생과장, 첨단교통과장, 도시철도과장을 거쳐 2017년 1월 서기관 승진 후 도시개발국장, 공원녹지사업소장, 도시정책실장으로 재임했다.
해박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정책 방향을 정확하게 제시하고, 소리 없이 강하게 업무를 추진한다는 평이다. 온화하면서 진중한 성격으로 부서 직원 등 공직자들에게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2010년 대한적십자사상(적십자사회비모금 유공), 2011년 국무총리상(국가사회발전 유공)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