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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세계가 절 찾네요"

[=아시아뉴스통신] 여용준기자 송고시간 2009-07-02 20:10

뉴욕 아시아영화제,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 연속 초청

 영화배우 공효진이 지난달 19일과 오는 3일 연이어 세계영화제에 초청받아 연기파 배우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제공=sidusHQ)

 sidusHQ는 영화배우 공효진이 올 상반기에만 뉴욕 아시아영화제, 체코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까지, 해외 유수 영화제에 연이어 공식 초청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지난 6월19일 개막한 뉴욕 아시아영화제에서 영화 '미쓰 홍당무'와 '다찌마와 리'로 공식 초청 받은 공효진은 올해에 처음 제정된 '라이징 스타 아시아 어워드'를 수상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뉴욕 아시아영화제가 '뉴욕 타임즈'로부터 "뉴욕에서 최고로 값진 이벤트"라는 찬사를 받는 등 아시아 대중문화를 미국에 알리는 선두주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이번 수상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 한국배우 최초로 이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공효진은 영화제 최초로 한 회의 영화제에 두 작품을 선보이는 등 아시아 최고의 라이징 스타다운 면모를 발휘, 첫 해외 영화제 진출에 다양한 기록을 세우는 영광을 안았다.


 이어 공효진이 영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로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 받았다.


 체코 카를로비바리 국제 영화제는 '동유럽의 칸으로 불리우는 세계 5대 영화제 중 하나다.


 오는 3일 개막하는 이번 영화제에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가 경쟁부문인 독립영화를 소개하는 '포럼 오브 인디펜던츠' 부문에 오른 것은 물론 '미쓰 홍당무'가 새로운 미학적 실험을 하는 영화를 소개하는 '어나더 뷰'부문에 함께 올라 세계의 주목을 받는 배우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공효진은 "뉴욕아시아영화제에 이어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까지 연이어 해외 유명 영화제에 초청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기쁘다"며 "세 작품이나 세계 영화인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서 뿌듯하고 설렌다"고 말했다.


 또 공효진은 개인 스케줄 사정으로 체코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 참석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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