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청 전경. |
[아시아뉴스통신=정양수 기자] 경기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15일부터 2월 중 시민정보화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시민정보화교육은 시민들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무료로 시행하고 있으며 수원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가운데 매여울도서관(영통구청) 정보화교육장에서 포토샵CS4(오전 9시30분~11시30분), 컴퓨터기초 및 인터넷활용(오후 1시30분~3시30분)을 운영한다.
한국장애인교육문화협회 수원시지회에서 한글과 인터넷 활용반(오전 9시~11시)과 영통1동 정보화교육장에서 한글2010 과정(오전 9시30분~11시30분)을 진행한다.
한편, 교육 신청은 선착순이며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