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이기종 기자]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 세종국가리더십위원회(위원장 안성호)는 8일 서울에서 ‘틀 밖에서 놀게 하라’라는 주제로 세종국가리더십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창의력 분야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토런스상’을 수상한 미국 윌리엄메리대학교 김경희 교수는 토마스 에디슨의 전구 개발 사례를 언급하면서 “그의 조수가 ‘3000번의 실패를 했는데 왜 포기하지 않느냐’라고 질문을 했을 때 에디슨은 ‘빛을 만들지 못하는 3000개의 재료를 알아냈기 때문에 자신은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다’고 답한 것처럼 우리 아이들의 실수나 실패에 무너지지 않도록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아시아뉴스통신=이기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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