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박형우 인천시 계양구청장이 계양산 무장애길 및 계양산성 복원정비 현장 방문하고 있다.(사진제공=계양구청)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10일 계양산 무장애길 및 계양산성 복원정비 현장을 방문했다.
박형우 구청장은 임학공원에서 계양산성까지 연결된 무장애길 전체를 돌아보며 지속적인 관리를 당부했다.
계양산 무장애길은 임학공원에서 계양산성까지 연결돼 장애인, 임산부, 노약자도 편안하게 산림휴양과 역사탐방을 할 수 있으며 2020년에는 계양산 유휴지를 활용해 자연친화형 인공폭포 및 숲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계양산성의 탐방로 및 성곽 정비 사업은 2020년에 성곽 내 탐방로를 완성할 것이며 북동쪽 성벽정비 공사를 시작으로 성벽 전체를 정비하여 역사문화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