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농협 대구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2020년 윤리경영 실천 및 사업추진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농협)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농협(본부장 김춘안)은 지난 10일 대구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임직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경영 실천 및 농가소득 5천만원 조기 달성을 다짐하는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윤리경영 실천 및 사업추진 결의를 통해 △동심동덕(同心同德)의 마음으로 지혜를 모아 '100년 농협'을 위한 변화와 혁신에 적극 동참하고 △농심(農心)을 가슴에 품고 함께하는 농협, 신뢰받는 농협을 구현하며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본연의 업무와 사업추진에 더운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김춘안 본부장은 소통·공존·배려를 강조하며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신뢰받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아울러 대구농협 전 임직원의 역량을 집중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