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에서 열린 행정복지센터 순회방문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팔달구) |
[아시아뉴스통신=정양수 기자] 경기 수원시 권찬호 팔달구청장은 10일 우만1동을 시작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순회 방문을 통해 지역 주민과의 첫만남을 가졌다.
구에 따르면 권 구청장은 이번 방문은 팔달구청장 취임 후 첫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으로, 팔달구 현황을 파악하고 주민과의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주민의견을 청취함은 물론, 올해 구정방향을 설명했다.
권찬호 구청장은 "구민의 입장에서 적극 소통하고, 사소한 것 하나라도 배려하는 책임행정을 하겠다"면서 "수원의 중심이며, 정신적 뿌리인 팔달구의 자긍심을 높이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남은 9개 동의 순회 방문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