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농협 대구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당뇨케어NH건강보험' 출시기념 대구지역 1호 가입행사.(사진제공=대구농협)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NH농협생명 대구총국(총국장 김명일)은 13일 대구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김춘안 대구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당뇨케어NH건강보험' 출시기념 대구지역 1호 가입행사를 가졌다.
'당뇨케어NH건강보험(갱,무)'은 당뇨병(당화혈색소 9%이상)진단시 1000만원, 당뇨병 진단확정 후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진단시 각각 2000만원을 보장하고 특약을 통해 실명진단 확정, 족부절단수술, 당뇨 관련 주요 질환으로 인한 입원급여금, 수술자금 등을 폭넓게 보장한다.
또한 기존 당뇨병진단자도 가입이 가능해 당뇨합병증을 대비할 수 있도록 상품군도 다양화 했다.
이밖에도 현대인의 만성질환인 디스크, 관절염, 척추 질환과 관련한 입원, 수술, 한방치료까지 모두 보장받을 수 있는 '허리업(UP)NH척추보험(무)'도 함께 출시했다.
김춘안 본부장은 "2020년 새해를 맞아 유병력자도 가입할 수 있는 보험상품이 출시돼 반갑다"며 "농협생명의 신상품이 농업인 삶을 더욱 든든하게 하고 보장자산 5천만원 달성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