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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지역 특화작목 재배단지 육성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20-01-14 10:29

올해 지역특화작목 10개 단지에 22억투입
충북농업기술원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도내 지역별 특색 있고 경쟁력 있는 특화작목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지역활력화작목 기반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충북농기원은 이 사업은 지역별로 경쟁력 있는 작목을 선정해 예산과 핵심기술, 교육 등을 집중 지원해 지역별 특화작목 재배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올해는 청주시가 추진하는 특수미 신품종 보급과 브랜드를 위한????친환경 특수미 단지 조성????사업을 비롯해 충주시????딸기 우량묘 자가생산 시스템 구축’, 괴산군의‘고품질 복숭아 재배단지 조성’ , 음성군의‘친환경 급식 사과생산 및 공선시설 기반구축????등 10개 시군에 22억7000만원을 투입한다.

한경희 기술보급과장은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시군별 경쟁력 있는 작목 발굴과 신기술을 도입을 통한 새로운 소득화 모델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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