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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자녀 품은 박주호 아내 안나 나이? 셋째 출산 소식 전한 인스타 화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아름기자 송고시간 2020-01-16 23:08

(사진=안나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 안나 부부가 13일 셋째를 품에 안았다. 

16일 박주호 선수 아내 안나는 자신의 SNS에 셋째 아기의 사진을 올렸다. '13.01.2020 Hello there baby Park'이라는 글과 함께 아기의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지난달 'KBS연예대상'에서 박주호는 셋째 임신 사실을 깜짝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당시 박주호는 "내년에는 세 아이의 아빠로 찾아 뵙겠다"라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할 것임을 내비추기도 했다. 

한편 박주호 아내 안나는 올해 29세다. 안나는 스위스 국적으로 박주호가 스위스 명문 클럽 FC 바젤에서 활동하던 시절 친분을 유지하다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구단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안나가 박주호의 가족을 상냥하게 안내해준 것이 인연으로 이어졌다. 두 사람은 연애 도중 첫째 딸을 임신하며 부부가 됐다. 2015년 첫째 딸 나은이가 태어났고 2017년 둘짜 아들 건후가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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