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아시아뉴스통신 |
경기 포천시가 설 연휴 기간중 민원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무인민원발급기를 정상 운영하기로 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인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정상적으로 운영해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중 운영되는 무인민원발급창구는 시청 민원실(24시간), 신북면행정복지센터(24시간), 선단동행정복지센터(24시간), 소흘농협, 우리병원(24시간), 포천농협 신북지점, 경기도립의료원포천병원(24시간) 등 7개소다.
또, 소흘농협(25일 휴무)과 포천농협 신북지점의 무인민원발급기는 각 기관 운영시간(22:00까지) 내에 각 이용할 수 있다.
인터넷을 이용한 발급도 가능하다.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정부24' 사이트를 통해 각종 증명서를 신청․발급할 수 있다.
김담희 민원토지과장은 "연휴 기간 중 각종 증명서 발급에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무인민원발급기 사전점검 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