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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20년 서울시 윷놀이 한마당 구 대표 선발전에서 성장현 구청장이 참가자들과 함께 윷을 던지고 있다.[사진제공=용산구청] |
[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21일 원효로다목적체육관에서 '2020년 서울시 윷놀이 한마당 구 대표 선발전'을 가졌다.
이날 대회에는 16개동 윷놀이 선수단, 관계 공무원 등 200명이 자리했으며 대진표에 따라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대회 결과 원효로1동 선수단이 1등을 차지해 구 대표로 시 대회 예선에 출전하게 됐다.
서울시 대회는 오는 2월 8일 DDP동대문플라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이웃끼리 삼삼오오 모여서 윷을 즐겼다"며 "올 한해 오늘처럼 웃을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