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6일 목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성대훈 보령해양경찰서장, 지휘관 현장 안전관리 점검 나서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진영기자 송고시간 2020-01-23 09:13

자료사진.(사진제공= 보령해양경찰서)

[아시아뉴스통신= 이진영 기자] 성대훈 보령해양경찰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치안 현장을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성대훈 서장은 22일부터 24일까지 홍원, 홍성, 오천, 대천파출소와 대천항 여객선터미널 운항관리실을 찾아 연안해역 치안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또 설 연휴 기간을 해양사고대비 즉응태세 강화 기간으로 정해 각종 안전사고대비 사고예방에 집중하고 경비함정 등 구조세력을 이용한 항로 순찰 등 현장 중심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성대훈 서장은 현장 직원들에게 “설 연휴 기간 귀성객과 관광객이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긴급대응태세를 유지해주고 안전사고 예방에 힘을 기울여 달라고”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