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25일 오후 7시 50분쯤 강원 동해시 어달동의 한 펜션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나 9명이 부상을 당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관계기관 인원 70명을 동원해 진압에 나서 20여분만이 오후 8시 09분 불을 잡았다.
이 사고로 중상 7명, 경상 2명이 발생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중 한명은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포토뉴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