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서연 SNS) |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배우 진서연의 드라마 복귀에 시선이 쏠린 가운데 그의 사생활도 화제다.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진서연이 출연했다.
진서연은 지난 2014년 9살 연상의 남편과 만난 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 하며 유부녀가 됐다. 남편은 몹크리에이티브 대표 겸 디렉터로 활동하며 독일에서 거주 중인 상황. 이에 결혼 생활 역시 독일에서 시작했다.
진서연은 한 방송에 출연해 결혼 이유를 언급했다. "미칠 듯 사랑해서 한 게 아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남편이 개인주의가 엄청나다. 저도 개인주의가 있어서 결혼 못 할 줄 알았는데 그런 두 사람이 만나면 완벽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진서연의 나이는 올해 38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