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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넬대학교 권영찬 교수 “설마가 기업과 국가의 경제 가치를 크게 흔들어’ 대기업에서 강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권영창기자 송고시간 2020-02-05 10:37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백광 권영찬 교수(사진출처=권영찬닷컴)

[아시아뉴스통신=권영창 기자] 최근 다양한 방송활동과 함께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상담코칭심리학을 응용한 인문학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최근 한 대기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수에 초청 받아 ‘고객의 마음을 훔치는 CS’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백광(伯桄)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설마 나 하나쯤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이 ‘조직과 기업과 국가의 경제 가치를 크게 떨어뜨려’, ‘기업을 살리고 나를 살리는 고객서비스(CS)’, ‘2020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란 주제를 가지고 CS강연과 함께 셀프마케팅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백광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는 기업현장에서 필요한 개인의 투철한 전문가 정신과 함께 “설마, 나 하나 잘못해서 무슨 일이 생기겠어?”라는 안일한 생각을 버려야 하고 버리지 못한다면 조직과 기업의 규칙에  다른 좋은 습관을 익숙하게 하는 방향으로 바꾸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광(伯桄) 교수는 최근 중국에서 시작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했다. 중국 우한 지역의 식습관 문화라고 이야기 하는 전문가도 있지만, 2020년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야생동물을 신선한 음식재료도 생각하고 건강에 좋다.”는 잘못된 접근 방식으로 시작된 것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시작이다.
 
지난 2002년 중국에서 시작된 사스가 중국을 시작으로 홍콩, 싱가포르, 캐나다 등 전 세계를 강타했지만, 지금의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처럼 빠르게 확산되며 많은 희생자를 내지는 않았다.
 
신종코로나의 빠른 확산 이유로 중국의 경제발전으로 교통의 발전과 함께 대규모로 밀집한 거주지의 발달과 함께 중국 우한 지역과 중국 공산당 간부들의 안일한 대처가 만들어 낸 바이러스라고 백광 교수는 설명했다.
 
그에 앞서 중국 인구의 30% 정도가 야생동물을 건강한 식재료와 복을 부른다고 박쥐를 먹는 잘못된 선택이 가장 중요한 이유였다. 중국 연구진들이 박쥐에서 발견된 바이러스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96% 일치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박쥐 체내에는 무려 131종의 바이러스가 있고 그 가운데 60여종의 동물·사람 공통 감염 바이러스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연구진이 신종 코로나 감염증 환자로부터 DNA 샘플을 채취해 분석한 결과 신종 코로나는 박쥐에서 발견된 코로나바이러스와 96%의 유사성을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G2인 중국의 위상이 흔들리고 수출을 토대로 발전하는 우리 경제도 자동차, 반도체부터 시작해서 일정부분 타격을 받고 있다.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한국을 비롯해서 각 나라로 퍼지면서 내수경기가 얼어붙고 소비지수가 확연히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이처럼 한 개인이나 조직의 안일한 생각으로 잘 나가던 기업이 타격을 받은 사례는 이미 많이 보고가 되어 있다. 지난해 BMW의 연이은 화재로 국내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명성에 타격을 받기도 했다.
 
이처럼 어느 분야이든 “나 하나쯤은 괜찮겠지! 설마 어떻게 되겠어!”라는 안일한 생각은 나를 망가뜨리고 가정을 해체시키고, 기업을 무너뜨릴 수 있고, 사회에 여러 가지 문제점을 남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백광(伯桄)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하인리히 1:29:300’의 하인리히 법칙을 ‘긍정적인 성공학개론’에 접목을 시키면서, 오늘 내가 열심히 살지 않고 노력하지 않거나 실천하지 않으며, 이렇게 300여일을 보낸다면 29번의 미래의 큰 위기 또 한 번의 큰 위기가 올수 있다는 가정을 세울 수가 있다고 강조했다. 
 
‘하인리히 1:29:300’의 법칙은 1번의 큰 대형사고가 나기 이전에 29번의 작은 사고가 나타나며 그 이전에 300번의 작은 문제점이 미리 생겨난다는 하인리히의 통계 결과이다.
 
그렇다면 반대로 ‘이번 기회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잘되겠지!’라고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면, 성공적인 나비효과의 영향을 가져 올수도 있다고 설명하며, 지난 30년 동안 방송을 진행하고 사업을 진행하며 컨설팅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한경희 스팀청소기와 NUC전자의 홈쇼핑 광고모델로 발탁이 되며 홈쇼핑 10대 베스트셀러 상품으로 견인한 백광(伯桄) 교수는 매직캔을 6년 동안 800억의 매출을 올리며 홈쇼핑 최고의 장수 브랜드로 만들며 홈쇼핑 생활용품 매출 1위를 굳건히 지킨바 있다.
 
백광 교수는 지난 2009~2010년에는 박지성 선수의 국내총괄마케팅이사를 역임하였으며, 2009~2013년에는 대종상영화제의 총괄 마케팅 이사를 맡으며 기업에서도 마케팅전문가로 활동을 했다. 
 
최근에는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교수로 활동하며 그 영역을 넓혀서 기업과 공기업에서 다양한 마케팅노하우와 소비자의 니즈에 대한 고객서비스(cs) 강연을 진행하는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권영찬 교수가 대표를 맡고 있는 권영찬닷컴에는 아주대학교 김경일 심리학교수, 황상민 심리학교수, 이재용 아나운서, 임성민 전 아나운서, 장경동 목사, 유인경 기자 등 40여명 이상의 스타강사가 함께 활동하고 있다.

개그맨 출신인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대학원에서 상담, 소비자, 투자심리 등의 분야를 공부하며 석사학위와 국민대학교에서 문화심리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백광 교수는 현재 커넬대학교 한국캠퍼스 상담학과 정교수로 연예인들과 스포츠 선수들의 심리, 상담, 코칭전문가 양성을 위해서 앞장서고 있다.
 
한편,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삼성증권과 함께 ‘노후를 위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한 바 있으며 현재 ‘행복재테크 상담코칭 연구소’를 설립하고 다양한 행복재테크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교보생명, 신한생명, KB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에서 자기계발, 소통의 리더십, 직장인 스트레스 해결 방법 등 다양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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