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이 12일 교육공무직과 특수운영직 선발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2일 신규 교육공무직과 특수운영직 근로자 공개경쟁 선발시험 최종 합격자를 홈페이지(sje.go.kr)에 발표했다.
이번에 선발한 근로자는 11개 직종에 총 194명으로 직종별로는 교무행정사(일반) 14명, 교무행정사(고졸) 4명, 교무행정사(장애) 2명, 영양사 1명, 조리실무사 125명, 초등돌봄전담사 4명, 전문상담사 2명, 특수교육실무사 17명, 학습상담사 1명, 사서 1명, 간호사 1명, 취업지원실무사(특성화) 2명, 취업지원실무사(특수) 1명, 시설관리원(일반) 15명, 시설관리원(고졸) 4명이다.
이번 시험의 원서접수 결과 간호사가 1명 모집에 39명이 지원해 39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고 영양사가 3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전체적으로는 5.78대1 경쟁률을 기록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18일 임용후보자 등록절차를 거친 후 학교 현장의 직종별 실제 배치 수요에 따라 연중 적정하게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