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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광역치매센터 제3기 SNS서포터즈가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사진=광역치매센터) |
[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세종시는 다양한 치매 콘텐츠 발굴 및 치매인식개선에 기여할 세종광역치매센터 제3기 SNS서포터즈가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세종광역치매센터 SNS서포터즈는 블로그를 중심으로 한 SNS활동을 통해 센터의 각종행사와 치매관련정보를 전하는 '세종시 치매정보 알림이'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SNS서포터즈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7명으로 구성됐으며 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해 세종시 치매정보를 다양한 각도로 취재할 예정이다.
이들은 앞으로 치매관련 행사와 축제 및 국가치매관리사업에 대한 안내와 광역치매센터 및 치매안심센터 소개 등 현장의 생생한 모습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취재해 치매인식개선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다.
김정란 센터장은 "SNS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정확한 치매정보 전달 및 치매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의 적극적 홍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