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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재해예방 한·일 국제세미나 개최

[=아시아뉴스통신] 남경문기자 송고시간 2009-07-03 16:19

 3일 오전 11시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조선업 재해예방을 위한 한일 국제세미나'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노민기 이사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3일 오전 11시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한국경영자총협회와 공동으로 '조선업 재해예방을 위한 한·일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일본 및 국내 조선업 재해예방 전문가 및 안전보건 관계자 150여명이 참가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일본 료지 타케다 중앙노동재해방지협회 선임 자문관의 ‘일본 조선업 재해예방 정책’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카즈오 사카이 유니버설 조선소 안전보건 담당자의 '일본 조선업계 안전보건관리 현황과 기법'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와카쿠라 안전공학회 부회장이 효율적인 재해감소 관리방안을 발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측에서는 △안전보건공단에서 조선업의 특성과 재해감소 방안 △현대 중공업에서 조선업체 안전보건관리 현황 및 기법 △부경대 장성록 교수의 재해감소를 위한 기업관리방안 등이 발표됐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노민기 이사장은 "이번 국제세미나가 조선업 관련 정책 및 재해감소대책에 대한 활발한 논의와 정보교류를 위한 자리였던 만큼 이를 바탕으로 향후 국내 조선업의 기술수준에 걸맞는 안전보건수준의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조선업 재해율은 지난해 기준으로 전국 평균 재해율인 0.71% 보다 상당히 높은 1.76%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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