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호 동구청장이 동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병 진료소에서 방문 주민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동구청) |
[아시아뉴스통신=정완영 기자] 대전 동구는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이 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방문한 주민들의 체온을 측정하며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16일 밝혔다.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물샐틈없는 방역에 적극 나서 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 동구는 지난 10일 대전역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합동으로 특별방역을 한 데 이어, 복합터미널, 역전 지하상가, 대학가 등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방역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