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김혜수 나이에 시선이 모아졌다. 김혜수는 1970년 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다. 이미 쉰을 넘은 나이에 이목이 집중됐다.
21일 첫 방송한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에서 상대역을 맡은 배우 주지훈과는 12살 차이로 주지훈은 1982년생으로 39살이다.
김혜수는 지난 2016년 출연한 tvN 드라마 '시그널'에서 tvN 사상 역대 최고의 출연료를 받아 시선을 모았다.
당시 회당 5천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도둑들' 출연료는 3억원대 후반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혜수는 자신의 개런티에 대해 "실제로 내 개런티가 싸다고는 할 수 없지만 결코 비싼 편도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배우가 영화의 규모나 성향에 맞게 개런티를 받는 게 합당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영화가 규모가 작은 저예산 영화인데 거액의 출연료를 요구하는 것은 영화의 성향을 바꾸라는 부당한 요구"라며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