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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야당이 사사건건 발목" 맹비난

[=아시아뉴스통신] 윤혜지기자 송고시간 2009-07-06 14:12

한나라당 경기도당 수원서 국정보고대회 열어

 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월드컵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한나라당 경기도당 국정보고 대회'에서 대표최고위원 및 중앙당 주요당직자들이 본 행사에 앞서 손을 높이 들고 참석한 내외빈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윤성호 기자

 한나라당 경기도당은 3일 오후 2시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에 위치한 수원 월드컵 컨벤션 웨딩홀에서 '2009 국정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국정보고회에는 원유철 도당위원장, 허태열·박순자·공성진 최고위원, 김용서 수원시장을 비롯해 각 시군의원과 당원협의회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한나라당 경기도당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국민통합과 국정운영에 대한 홍보논리 교육과 이명박 정부의 정책추진 성공을 위한 홍보 강화 등의 취지로 열었다.

 원유철 도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나라당은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 등의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어떻게 국정을 펼쳐 나갈 것 인지 국민들에게 알리겠다"고 전했다.

 또 "MBC 피디수첩은 왜곡된 광우병 보도를 통해 국민들을 현혹시켰다"며 "야당은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에 대해 사사건건 발목을 잡고 국민들에게 60년대식 낡은 정치 태세를 보이고 있으며 때로는 길거리 폭력 정치를 보이고 있다"고 맹비난 했다.

 이밖에도 행사에 참석한 한나라당 의원들은 한목소리로 민주당을 비난했다.

 박순자 의원은 "국회 문을 걸어 잠그고 길거리로 나가 선동정치를 하는 민주당이 과연 그들이 말하는 서민정당인가"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또 "국제통화기금(IMF)이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경제기구들이 경제위기에서 가장 먼저 탈출할 나라로 한국을 꼽고 있다"며 "이는 곧 현 정권의 경제정책이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을 입증하는 결과"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는 정병국 의원의 미디어산업발전법에 대한 특강과 공성진 의원의 이명박 정권 성공을 위한 당원의 역할 등의 특강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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