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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중구 유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관내 취약지역에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중구청) |
[아시아뉴스통신=정완영 기자] 대전 중구 유천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도영)는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관내 취약지역에 방역소독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자율방재 봉사자들이 다중집합시설인 유천시장, 경로당 등 23곳을 방역 소독한 것으로 코로나19 예방 수칙에 대한 설명과 안내문도 함께 배부했다.
이와 더불어 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주2회 관내 취약지역에 방역소독을 하기로 했고, 자생단체와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안내 문자를 발송, 확산방지에 힘쓰고 있다.
유도영 동장은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보다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