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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지출처= SBS |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눈동자가 큰 관심을 받고있다.
지난 2일 오후 3시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가 대중 앞에 나서 사과의 말을 전했다.
해당 기자회견이 끝난 뒤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는 '이만희 눈동자', '이만희 교주의 눈', '이만희 나이', '이만희 시계'등 다양한 키워드가 등장했다.
특히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이 총회장의 눈동자다.
다수의 누리꾼들은 "이만희 눈동자에 흰자가 안 보여", "눈동자가 검은자로 가득 찼다", "이만희 진짜 눈동자 검다", "흰자위가 없이 검은 눈동자만 있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만희 총회장은 "고의적인 것이 아니지만 많은 감염자가 나왔다"며 "국민 여러분에게 이번 기회에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신천지 교회는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역부족이었다)"며 "감염 방지를 위해 정부와 당국에서 최선의 협조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