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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거주 49세 여성 코로나19 확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최지혜기자 송고시간 2020-03-05 23:54

용인시 코로나19 현황.

용인시에 따르면 5일 기흥구 하갈동에 거주하는 49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확인됐다. 

확진자는 우리도료(군포시 소재) 근무중이며 발생경위 및 조치사항은 다음과 같다.

- 2. 25(화) ~ 2. 26(수) 몸살, 가래, 근육통, 소화불량, 변비
- 3. 5(목) 10:00 군포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 실시
- 3. 5(목) 10:00 ~ 20:00 자택격리 통보 및 기초역학조사 실시
- 3. 5(목) 20:00 군포시보건소에서 이관 받음(보건환경연구원 “양성” 판정)
- 3. 5(목) 20:10 질병관리본부 및 경기도 역학조사관 보고 - 군포시보건소
- 3. 5(목) 20:15 국가지정격리병상 요청(경기도) - 군포시보건소
- 3. 5(목) 21:15 아파트 주변 소독
- 3. 5(목) 21:30 기흥구보건소에서 자택 방문하여 검체 채취 예정(가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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