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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행크스, 코로나 확진 고백 "호주에서 아내와 거주중"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03-12 10:56

미국 배우 톰행크스가 그리스 명예 시민이 됐다. (사진=영화 '홀로그램 더 킹' 스틸컷)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63)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톰 행크스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와 부인 리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현재 톰 행크스 부부는 호주에 머물고 있다.

그는 “나와 리타는 감기에 걸린 것처럼 피곤함을 느끼고, 몸이 아팠다. 리타는 오한 증상이 있었다. 열도 약간 있고. 우리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추후 상황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톰 행크스는 1988년 배우 리타 윌슨과 결혼했고,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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