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사진=김호중 팬카페) |
[아시아뉴스통신=최지혜 기자] ‘미스터트롯’ 진을 향한 경연이 시작됐다.
김호중은 미스터트롯 결승 마지막곡으로 조항조의 '고맙소'로 결정했다. 김호중이 방황하던 시절 힘이 되어준 은사님께 바친다는 이 곡은 인생의 전환점을 준 은사님을 향한 고마움을 담은 곡이다.
무대를 지켜본 이찬원은 "눈물 날 거 같다"라며 감동받았다고 칭찬했다.
장윤정은 "기다렸던 선곡이다. 마음이 와서 닿았다. 무대를 보여줘서 고맙다"고 심사평을 했다.
마스터군단 최고점수는 100점, 최저점수는 90점이 나왔다.
김호중을 응원하는 대국민 문자투표를 하려면 #4560번호로 3번이라고 번호를 적거나 김호중라고 이름을 적어서 문자를 보내면 된다.
한편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 이찬원, 영탁,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남자 송가인이 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대망의 결승전은 오늘 밤 10시에 TV CHOSUN에서 방송중이다. TOP7은 총 2개의 라운드를 펼치며 TOP7의 결승전 순위 결정은 앞서 진행된 대국민 응원투표 점수에 마스터 총 점수, 그리고 방송 시작과 동시에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시청자 문자 투표수’를 합산해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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