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0일 수요일
뉴스홈
"2년에 한번 꼭 결핵검진 받으세요"

[=아시아뉴스통신] 박희송기자 송고시간 2009-07-04 20:33

충북 영동군보건소, 찾아가는 결핵 이동 X-선 검진

 충청북도 영동군보건소는 결핵의 조기 발견을 위해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영동읍 등 6개 읍.면을 대상으로 결핵 이동 흉부 X-선 검진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검진대상자는 일반주민 중 2∼3년 내에 검진을 받지 않은 사람, 2주 이상 기침을 계속하거나, 진료혜택이 적은 사회복지시설 수용자 등이다.


 보건소는 영동읍을 비롯해 용산.황간.추풍령.매곡.상촌면 등 6개 읍.면의 마을회관과 수가성노인복지센터, 보생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무료 이동검진을 시행, '2년에 한번 꼭 결핵검진을 받으세요'라는 주민홍보용 배너를 검진장소에 게시해 정기적인 X-선 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선진국에서는 유병률이 높은 만성전염성질환인 결핵을 조기에 발견, 완전한 치료를 하는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결핵으로 인한 사망자가 연간 3000여명에 이르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이동 흉부X-선 검진사업을 통해 결핵이 사라지는 질병이 아니고 결핵균이 우리 곁에 존재하고 있는 만성전염성질환임을 주민들에게 인식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