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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조폐공사는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소재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생명-시간의 흐름'을 주제로 한 '조재희 展'을 열고 있다.(사진제공=한국조폐공사) |
한국조폐공사(사장 전용학, www.komsco.com)는 지난 2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소재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조재희 展' 생명-시간의 흐름을 주제로, 20여점의 한국화(채색)를 전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채색화'는 언뜻 수채화 같은 느낌을 주나 스케치 밑그림이 나타날 정도로 옅게 그리는 수채화와는 사뭇 다르다.
4~5겹의 두꺼운 장지에 채색물감을 칠한 다음, 여러 번 덧칠하기를 반복해 농담을 표현하는 채색화 기법은 국내 보다 일본에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회 주제에 대해 조재희 작가는 "소박한 풀 한 포기에서도 낮과 밤의 시간적 변화를 느낄 수 있었고 사뿐히 내려앉은 잠자리는 자연과 하나 돼 무아의 경지에 다다른 듯 살아가는 그의 삶이 있고 그 속에서 아련한 추억과 기억들이 함께 융화되고 투영되게 했다"고 밝혔다.
작가 조씨는 건양대학교 조형예술학부 한국화과를 졸업하고 건양대학교 대학원을 수료했다.
그 동안 충남미술대전 특선 등 다수의 공모전에서 입상했으며 개인전을 갖는 등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