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발표, 1위 임영웅 '반전 없었다' 2~7위 순위는? (사진-미스터트롯 방송 캡쳐) |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미스터트롯’ 진을 수상한 임영웅이 얼굴흉터와 관련된 사연을 고백했다.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은 14일 방송된 TV조선에서 3개월간의 대장정 끝에 1위를 차지했다.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 얼굴 흉터는 카메라 클로즈업으로 부각됐다.
얼굴 흉터는 임영웅이 초등학교 4학년때 생겼다.
주차장의 녹슨 쇠 양동이에 얼굴 광대 쪽을 찧은 것.
피가 흐르는 와중에도 임영웅은 “그냥 땀인 줄 알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30바늘을 꿰매는 수술을 담당한 의사는 “신경이 죽어 입이 제자리를 못 잡을 수도 있다”는 소견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와중에 걱정할 어머니를 걱정해 "내 얼굴에 나이키가 있다. 보조개 같지 않아?”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진 수상에 상금 1억원에 SUV차량, 수제화200켤레, 안마의자 등을 포상으로 받았다.
임영웅 우승 소식을 접한 팬들은 '임영웅축하해'를 검색해 실검에 등장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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