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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은 더 이상 코로나19에 자유롭지 못하다. 정부는 코로나19에 강력대응하고 있으며, 특히 대규모 집회를 열지 못하도록 전국의 단체들에게 공지했다. 바라스시에 위치한 열방선교교회는 정부 방침에 따라 오늘(15일)부터 2부 현지인 예배를 온라인으로 드리기로 결정했다. 열방선교교회는 인근 마을 주민들인 1000명의 교인들이 매주 예배드리는 부흥한 교회이다. 이번 사태를 통해 가정에서 예배가 회복되고 예배의 참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박연룡 대표 선교사는 교인들에게 전했다./아시아뉴스통신=조날드 타파난 특파원 |
[아시아뉴스통신=조날드 타파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