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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태현 인스타그램 가족사진 |
[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진태현 박시은의 딸 세연(다비다)가 셀프 졸업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너는 내 운명’에서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딸 세연이의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대학교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딸 세연이의 졸업 작품을 감상했다.
딸 세연은 한양여자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졸업 작품에 대해 진태현은 "공기 청정기를 만들었는데 1등도 하고 총장상도 받았다"고 전했다.
대통령상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딸의 ‘첫’ 졸업식을 함께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졸업식이 취소되자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자체적으로 졸업식을 열었다.
진태현 박시은은 딸 세연이의 전공 학과 건물을 둘러보고 교수님을 만나 이야기꽃을 피운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우리 중에 세연이가 학교생활을 제일 열심히 한 것 같다. 뿌듯하다. 훌륭하다"며 "우리 딸 열심히 했다"라고 감사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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