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강동구청 페이스북 |
강동구청 페이스북을 통해 천호동 코로나19 확진자의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강동구청은 "강동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천호동 래미안강동팰리스아파트에 거주하는 27세 여성이다.
이 여성은 지난 16일 미국에서 입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입국 당시 증상은 없었고 귀국 이틀째인 지난 18일 발열 등 증상이 발현됐다.
지난 23일 강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이 확진자는 국가지정병원인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