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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우면동교회 정준경 목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3-27 11:16

우면동교회 정준경 목사.(사진제공=우면동교회)


성벽 역사가 오십이 일 만인 엘룰월 이십오일에 끝나매 (느헤미야 6:15) 

52일이면 끝날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140년 동안이나 성벽은 무너진 상태로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왜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렸을까요? 유다 사람들이 불가능하다, 아직 시기 상조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도우시고, 백성들이 마음을 모으니까 52일 만에 끝났습니다. 

문제는 하나님의 사역을 훼방하는 사마리아의 리더 도비야와 내통하는 유다의 귀족들입니다. 이 유다 귀족들 때문에 느헤미야는 얼마나 기운 빠지고 힘들었을까요? 예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찌개의 거품을 걷어내듯이 한국 교회에서 유다 귀족 같은 사람들을 걷어내고 마음을 모으면 52일이면 충분합니다. 십자가를 입(주둥이)으로 떠들지 않고 목회와 삶 속에서 살아내는 주의 종들이 마음을 모으면 한국교회는 금방 살아날 수 있습니다.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오직예수!!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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