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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포사랑의교회 한상만 담임목사.(사진제공=내포사랑의교회) |
•통독 말씀: 사무엘상 13~14장
1. 교훈(선악에 대한 가르침):
이스라엘 백성들의 요구로 인하여 하나님은 백성들에게 사울을 왕으로 허용하십니다. 그런데 사무엘상 13장에 사울이 왕이 된 후 2년 만에 블레셋과의 전쟁에 출정을 하게 되는데, 출정하기 전에 제사를 준비합니다.
그런데 제사장이며 선지자인 사무엘이 제사의 시간에 도착하지 않고, 반면에 백성들이 떠나가자(삼상13:8) 사울 왕은 자신이 제사를 집례해 버립니다. 이후 사무엘이 도착하자 제사가 끝난 모습을 보며 사무엘은 왕의 나라가 길지 못할 것이라고 말합니다(삼상13:13~14).
사울이 왕이지만 제사의 집행은 사무엘의 역할이었습니다. 그런데 사울은 자기의 역할과 직분을 넘어섭니다. 자신의 유익을 위하여 자신의 역할과 자신의 직분을 넘어서는 것이 악입니다.
2. 책망과 바르게 함(내 죄에 대한 깨달음과 회개):
사울이 왕이지만 신정국가에서 왜 자신의 분수를 넘어서는 행위를 했을까? 그것은 블레셋과의 전쟁을 해야 하는데 백성들이 자꾸 흩어졌기 때문입니다(삼상13:8). 결국 전쟁의 승패를 단순히 군사력에 두고 있던 사울의 작은 믿음 때문입니다. 오늘 나의 믿음의 수준은 어떠합니까?
또한 사울이 굳이 다급하게 제사를 드리려고 했던 이유가 무엇인가? 사울은 그렇게 하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한 겁니다. 이것은 사울이 “제사”를 마치 “치성이면 감천”이라는 식의 신앙인, 우리나라의 장독대 신처럼 하나님을 여기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을 내가 원하는 것을 얻어내기 위한 장독대 신처럼 여기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3. 의로 교육함(더 깊이 깨달은 내용이나 새롭게 깨달은 내용):
사무엘상 14장에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승리합니다. 요나단은 전쟁에 나가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요나단이 자기를 무기를 든 소년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 할례 받지 않은 자들에게로 건너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실까 하노라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이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느니라(삼상14:6)”
요나단이 이러한 고백으로 전쟁이 나가 처음 적들을 만나 처음 이십 여명을 무찌르자(삼상14:14) 블레셋 진영에 큰 떨림이 있었다고 말합니다(삼상14:15). 여기 “큰 떨림”은 “하나님이 떨리게 하심이었더라”라는 의미입니다. 즉 하나님이 그들에게 공포감을 불어넣으셨다는 것입니다. 결국 블레셋은 각각 칼로 자기의 동무들을 쳐 죽입니다(삼상14:20).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하여 많은 이들이 앞날을 걱정하고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않는 이들에게는 공포감을 주시지만, 반면에 요나단이 사람의 많고 적음을 걱정하지 않았던 것처럼 하나님을 의지할 때 그런 담대함도 주십니다.
오늘 한 날 하나님을 의지하므로 요나단처럼 담대해지는 한 날이 되길 소망해 봅니다.
•적용하기
-내면적용: 내 안에 장독대 신앙이 남아 있는지 돌아보겠습니다.
-실천적용: 나의 분수, 나의 직분을 더욱 성실히 지켜가겠습니다.
•기도하기
주님! 사람에게 흔들리거나, 사람으로 두려워하지 않는 담대함을 주시옵소서.
•중보(도고) 기도
-열방과 민족 가운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대처가 잘 이루어지고, 빨리 종식되게 하소서.
-내포지역에 더 이상 확진자가 나오지 않게 하시고, 지역사회가 잘 이겨내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이 어려운 시간을 결국 승리하게 하소서.
jso848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