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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감악산ㆍ마장호수 출렁다리 19일까지  폐쇄 연장

[경기=아시아뉴스통신] 김준회기자 송고시간 2020-04-06 15:01

 
파주시는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방침에 따라 오는 19일까지 감악산ㆍ마장호수 출렁다리 폐쇄를 연장한다. 사진=파주시청

[아시아뉴스통신=김준회 기자]경기 파주시는 6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방침에 따라 오는 19일까지 감악산ㆍ마장호수 출렁다리 폐쇄를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해외유입과 산발적 지역사회 감염으로 인해 정부가 당초 5일까지였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조치다.

파주시는 감악산ㆍ마장호수 출렁다리를 정상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위생물품을 비치하고 방역을 강화하고 있었으나 엄중한 상황임을 고려해 출렁다리 폐쇄를 연장했다.

박준태 파주시 관광사업소장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부득이 출렁다리 폐쇄 연장을 하게 됐으며 보다 강화된 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junhk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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