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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직업능력개발원이 일산전통시장과 활성화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사진=일산직업능력개발원 |
[아시아뉴스통신=김준회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일산직업능력개발원(원장 손진국. 사진 왼쪽. 이하 일산직능원)이 8일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일산전통시장상인회(회장 박해균. 이하 일산전통시장)와 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일산직능원은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 운영키로 했으며, 일산전통시장 측에서는 품질 좋은 상품을 공급하고 원산지 및 가격표시 이행등의 노력을 통해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의 상황에 따라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산직업능력개발원장, 일산전통시장 상인회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 했다.
손진국 일산직능원장은 “협약식을 체결한 일산직능원 직원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전통시장을 찾아와 전통시장이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unhk1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