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파주읍 봉암1리 마을회관 주변 지하 농업수로관이 파손돼 건물과 차량이 피해를 입었다.사진=파주시청 |
[아시아뉴스통신=김준회 기자]경기 파주시 파주읍 봉암1리 마을회관 주변 지하 농업수로관이 파손돼 건물과 차량이 피해를 입었다.
특히 못자리 설치 시기를 앞두고 사고가 발생해 농업용수 공급에 비상이 걸렸다.
농어촌공사 파주지사는 사고원인과 복구 등 수습에 착수 했으나 복구에 15일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돼 못자리 설치 지연이 불가피해 보인다.
이로 인해 파주 봉암리와 월롱 도내리 벌판, 조리읍 대원리와 능안리, 금촌 금능동, 교하 동패, 서패, 산남리, 문발동과 검산동,야동동 등 농업용수 공급이 어렵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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