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석 파주경찰서장은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가 설치돼 있는 파주 NFC를 찾아 현장에서 근무중인 경찰관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파주경찰서 |
[아시아뉴스통신=김준회 기자]배용석 경기 파주경찰서장은 8일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가 설치돼 있는 파주 NFC를 찾아 현장에서 근무중인 경찰관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곳은 지난 3월 25일부터 해외에서 입국하는 '코로나19' 경증 확진환자를 격리하는 시설로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파주경찰서는 이곳 시설 내ㆍ외에 경찰관을 배치해 질서유지 및 안전활동을 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김대용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장과 현장 간담회를 열어 관련 부처간 업무협력으로 생활치료센터를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협의하기도 했다.
배용석 경찰서장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다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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