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다우지수 급등 "렘데시비르 임상 소식 영향"(사진=방송화면) |
미국과 유럽의 증시가 모두 오르면서 장을 마쳤다.
미국이 발표한 3단계 경제 재개 방침과 코로나19 치료제가 효과를 보인다는 소식에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04포인트, 2.99% 급등한 2만4천242에 거래를 마쳤다.
여기에다 임상 3상을 진행중인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가 대다수의 투약 환자에 효과를 보였다는 소식도 투자 심리를 개선했다.
S&P 500 지수는 75포인트, 2.68% 오른 2천87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7포인트, 1.38% 높은 8천650에 장을 마감했다.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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