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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하나님의 영광-총론> 두번째 이야기 "신뢰" 조강혁 목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미선기자 송고시간 2020-04-18 20:15

좋은 침례교회 조강혁 목사 페이스북 사진./아시아뉴스통신=유미선 기자

1.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중요성.

(1) 하나님은 왜 그토록 우리에게 믿음을 요구하시는 걸까요? 왜 그토록 믿음을 주시고자 하시나요? 믿음을 세우시려는 걸까요? 왜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한다고까지 하시는 걸까요?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기 때문입니다. 믿으면 영광을 볼 것이라고 말씀하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1장4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우리가 믿는 순간 이미 영광이 나타나고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2) 왜 그럴까요? 영광을 돌린다는 것은 그 이름에 합당하게 인정, 대우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인정하는 마음과 행위이다. 즉, 하나님의 영광과, 그 이름을 높이고 존귀히 여기는 행위입니다.

예를들어 7살 먹은 아들이 친구한테 맞고 와서 아빠가 가서 혼내주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들이 안 가려고 합니다. 아빠를 못미더워 합니다. (대신 엄마를 데리고 가려고 합니다. 아마도 아빠가 엄마한테 혼나고 지는 것을 매일 봐서...^^) 어떤 이유에서든 이 때 아빠는 어떤 마음이 들까요? 진지하게 확대하면 아빠에 대한 아들의 불신과 못미더움은 아빠에게 모멸감과 수치를 느끼게 합니다. 7살 먹은 친구보다 약한 아빠로 알고있다니...

이런 일이 이스라엘 역사에서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이스라엘이 출애굽하고,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난 뒤에 하나님을 믿지 못하여 두려워하며 원망, 불평을 하자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성경 말씀 민수기 14장 11-12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내가 그들 중에 많은 이적을 행하였으나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12. 내가 전염병으로 그들을 쳐서 멸하고 네게 그들보다 크고 강한 나라를 이루게 하리라

'나를 멸시하겠느냐'...이 때의 불신은 하나님이 가나안 족속보다 약하다, 이길 수 없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께 모멸감을 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불신이 담고 있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 그토록 믿음을 기뻐하시는 것은, 당신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영광을 받으시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즉 영광과 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위의 예에서 아빠를 믿고, 아빠와 함께 의기양양하게 가는 아들을 볼 때의 아빠의 기쁨을 떠올려 보십시오. 누군가가 당신의 능력을 믿어 줄 때를 떠 올려보십시오. 그리고 그 반대를 떠올려 보십시오.


(3) 원망, 불평하고, 섭리를 인정하지 않는 것..., 감사하지 않는 것...이런 것들이 그토록 큰 죄이며 하나님께서 엄격하게 다루시는 것은 그 행위가 불신의 행위이며, 그것이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행위이기에 그렇습니다. 정확히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는 행위이며, 하나님께 모멸감을 주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또 예를들어 여러분은 다윗의 범죄를 생각하면 간음죄를 가장 많이 떠올리실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더 엄중하게 다루신 다윗의 범죄는 인구를 조사한 죄, 즉 하나님보다 사람(군사력)을 더 의지하고 믿었던 ‘불신의 죄’였습니다. (받은 징계의 결과를 보십시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믿지 않고, 의지하지 않은 죄였습니다. 물론 두 범죄 다 영광과 관계가 있지만, 믿고 안 믿고는 하나님의 영광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가장 심각한 죄이기에 그렇습니다.

● 죄의 의미와 경중을 잘 이해하십시요!!!!!!●
죄는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 것이며, 그 영광에 미치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가리워지는 것, 미치지 못하는 것일수록 큰 죄이며, 선은 그 반대의 경우입니다.

*로마서 3장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결론: 지금, 코로나 사태에서 우리의 행위와 선택의 기준이 바로 이것이어야 합니다. 율법(계명,말씀)은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는 수준과 기준입니다. 율법(계명,말씀)을 어긴다는 것은 그 기준인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 수준의 행위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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