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0시 기준 경북 코로나19 발생현황.(자료제공=경북도청) |
[아시아뉴스통신=김상범 기자] 경북지역 코로나19 신규확진자기 이틀연속 1명만 발생해 감염이 진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경북도에 따르면 19일 오전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1명이 증가해 누적 131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예천 1명으로 나머지 지역에서는 발생하지 않았고 완치는 11명 퇴원해 19일 오전 0시 기준 1000명이며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55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누적 환진자는 경산 631명, 청도 142명, 봉화 71명, 구미 68명, 포항 52명, 안동 52명, 칠곡 49명, 경주 48명, 의성 43명, 예천 38명, 영천 36명, 성주 21명, 김천 19명, 상주 15명, 고령 9명, 군위6명, 영주 5명, 문경 3명, 영덕.청송.영양 2명, 울진 1명이다.
한편 전국 확진자는 19일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8명이 발생해 누적 1만 661명이며 대구 신규 확진자 2명 누적 확진자는 68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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