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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청./아시아뉴스통신DB |
코로나19로 국내·외경제와 지역경제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단비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유망중견 중소기업 3개社가 전라북도 김제에 투자를 하게 된 것이다. 이들 3개사는 김제자유무역지역내에 총 361억원 투자에 신규 생산라인을 설치 함으로써 262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길 전망이다.
21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북도청에서 송하진 전북도지사, 송성환 전북도의회의장, 박준배 김제시장, 이범천 김제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황영석 도의원, 이완근 ㈜신성이엔지 회장, 이지선 ㈜신성이엔지 대표이사, 김창수 TAMI㈜ 대표이사, 최성복 ㈜호원EPS 대표이사, 김호중 ㈜호원EPS 공동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전북도청에서 3개社 합동 투자협약식을 가졌다.
3개社 합동 투자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김제자유무역지역내 신규라인 신설 지원과 투자·고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신성이엔지는 1977년 설립된 중견기업으로, 성남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경기 용인, 충북 음성, 진천에 공장이 있다. 또한 미국, 중국, 말레이시아, 헝가리 등 해외법인 8개를 운영 중에 있다.
㈜신성이에지는 태양광 모듈 생산을 위해 김제자유무역지역내 200억원을 투자해 금년 5월말에 착공을 해 9월에 완공 예정이다. 이로 인해 새로운 인력 200명이 채용될 전망이다.
태양광 전문 중견기업이며 코스피 등록된 상장기업(1996년)으로서 반도체 관련 제품도 생산하고 있으며, 삼성, SK, LG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1세대 태양광 전문제조기업이다.
㈜신성이엔지는 김제자유무역지역내에 세계최대 출력 440W급 모듈을 생산할 계획이다. 동사의 현재 주력모델은 400W급이지만 이번 투자로 주력모델을 440W급으로 새로운 생산제품군을 김제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이다. 이 신제품에는 M6 Half-cut, MBB, Gapless 기술을 접목시켜서 양산할 계획이다.
새만금 태양광 발전사업 중 복합단지 개발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며, 금년 4분기 내 제품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김제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의 약 50%이상을 미국, 캐나다, 프랑스에 수출할 계획이다. 이는 도내 무역수지 개선에 크게 도움을 줄 전망이다.
TAMI㈜는 외투기업으로 김제자유무역지역 내에 100억원을 투자해서 농기계 트랙터 부속기(로다, 백호, 미드모어 등)를 생산해 북미지역(미국 등)에 수출할 계획이다.
생산 제품의 약 90% 이상을 LS엠트론 미주법인에 수출할 계획으로 수출 첫해인 ‘21년도에는 약 6500대 물량을 수출하고, 점진적으로 물량을 늘려서 ’25년도에는 약 2만 6천대를 수출할 예정이다.
TAMI(주)는 제품생산의 효율화를 위해서 각 특성별 공급망을 도내업체로 확보할 계획이다. 도내 업체를 통한 Supply Chain의 제품생산은 우리지역 제품기계 관련기업의 시너지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제자유무역지역내 신규투자로 인해 1차년도 약 37명, 최종적으로 약 49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호원EPS는 특수차, 건설장비, UTV전기차에 대한 전문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이번 아세안 MACC(MAN트럭) 해외 수주(덤프트럭KIT)에 따른 생산공장확보 및 UTV전기차 분야의 차별화된 개발 품목을 생산하기 위해 금번 투자가 이뤄진 것이다.
㈜호원EPS는 김제자유무역지역내에 61억원, 25명을 고용해서 전동 투어링 카트, 트럭부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우리 전라북도 주력산업인 전기자동차 클러스터와 좋은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호원EPS는 2025년까지 연간 1,000만불 수출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협약식에서 “3개社 신설투자 MOU체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라북도민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북도와 김제시, 김제관리원은 3개社가 더욱 성장 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완근 ㈜신성이엔지 회장은 대표 인사말에서 국내외 많은 투자검토지역을 제치고 김제자유무역지역으로 투자지역을 선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향후 수출 등 지리적 요건을 고려했을 때, 김제가 최적의 투자지역 이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또한,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회사와 전북도·김제시, 김제자유무역관리원이 코로나 극복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시아뉴스통신=서도연 기자] lulu040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