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이른 아침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 충북 괴산군 소수면 새마을회 회원들이 꽃길을 조성하고 있다. 회원 40여명은 이날 주요 도로변에 꽃양귀비 3만여본을 심었다. 박설규 소수면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꽃길 조성에 적극 참여해 주신 새마을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름답게 조성된 꽃길은 코로나19로 지친 모두에게 큰 힘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사진제공=괴산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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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20-04-23 14:50
23일 이른 아침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 충북 괴산군 소수면 새마을회 회원들이 꽃길을 조성하고 있다. 회원 40여명은 이날 주요 도로변에 꽃양귀비 3만여본을 심었다. 박설규 소수면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꽃길 조성에 적극 참여해 주신 새마을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름답게 조성된 꽃길은 코로나19로 지친 모두에게 큰 힘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사진제공=괴산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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