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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는교회 담임 김영한 목사./사진제공=Next 세대 Ministry |
“목사님! 선지국 먹어야 하나요?”
“목사님! 스테이크는 레어는 안 되고, 웰던만 되나요??”
“목사님! 몸에 좋아서 사슴 피 마시는데, 저도 마시고 싶어요!?”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만물 중 먹을 수 있는 것을 다 허셨다.
곡식, 과실, 채소, 모든 동물도 먹도록 허락하셨다.
심지어 곤충도 주셨고, 우리는 번떼기도 먹는다.
그런데 왜 하나님은 피를 먹지 말라고 하셨을까?
어떤 사람은
위생학적으로 건강에 좋지 않아서라고 한다.
다른 사람은
식품영양학적으로 좋지 않기 때문일 것이이라고 한다.
신학자들 중에는
이방 민족들이 피채 먹었기 때문에 그런 이방 풍습을 답습하지 말라고 한 것이라고 한다.
단순히 위생학적, 식품영양학적, 우상숭배적 이유에서만 금지하셨을까?
구약에 하나님은 피를 먹지 말라고 하셨다.
그러면 신약에는 어떨까?
우선 여전히 피는 먹지 못하게 예루살렘 공의회 때 결의를 하였다.
율법과 관련하여 예루살렘 회의가 열렸을 때
이방인들에게 과한 크게 4가지 율법적 요소(우상의 더러운 것, 음행, 목매어 죽인 것, 피를 멀리하는 것)를 짐 지워서는 안 된다고 결의하였다(사도행전 15:20).
그중 한 가지가 바로 “피를 먹지 말라”는 것이었다.
그런데, 예수님은 자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라고 하셨다.
그래서 초대교회 때 크리스천들은 아기를 먹느니
피를 마신다는 오해를 받았다.
자! 다시 질문해 보자!
오늘날 피가 있는 음식을 먹어도 될까?
하나님은 규례와 법도를 절대 변개하지 않으실까?
한 예를 들어 보자!
하나님은 광야에 있을 때 짐승을 잡을 때 ‘회막에서’ 그렇게 하라고 하셨다.
그런데 가나안에 가서는 ‘각 성에서’ 마음에 원하는 대로
가축을 잡아 먹으라고 하셨다.
신명기 12:15
“그러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복을 따라 각 성에서 네 마음에 원하는 대로
가축을 잡아 그 고기를 먹을 수 있나니
곧 정한 자나 부정한 자를 막론하고
노루나 사슴을 먹는 것 같이 먹으려니와”
사실
광야에서 같이 모여서 있을 때는
회막에서만 짐승을 잡고 거기서 먹게 하셨다.
그러나
가나안에 넓은 땅에 가서는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따라
각 성에서 가축을 잡아먹도록 하셨다.
가축을 잡아먹는 것도
노아 홍수 전에는 금지하셨지만
노아의 홍수가 끝나고 나서는 갑자기 허락을 하셨다.
창세기 9장 3절을 보자!
“모든 산 동물은 너희의 먹을 것이 될지라
채소 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
그러나
여전히 하나님은
창세기 9장 4절에 “피는 먹지 말라”고 하셨다.
“그러나 고기를 그 생명 되는 피째 먹지 말 것이니라”
왜 피를 먹지 말라고 하셨는가?
피는 짐승에게서나 사람에게서 생명을 상징하기 때문이었다.
창세기 9:5을 보자!
“내가 반드시 너희의 피 곧 너희의 생명의 피를
찾으리니 짐승이면 그 짐승에게서, 사람이나 사람의 형제면
그에게서 그의 생명을 찾으리라”
레위기 17:14에서는 이렇게 저주까지 하셨다.
“모든 생물은 그 피가 생명과 일체라
그러므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어떤 육체의 피든지 먹지 말라 하였나니
모든 육체의 생명은 그것의 피인즉
그 피를 먹는 모든 자는 끊어지리라”
하나님은 짐승의 피도 먹지 말게 하시면서
결국, 사람의 피도 존중하게 하셨다.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자!
하나님은 자신의 말씀, 심지어 명령도 수정하실 때가 있다.
왜 자신의 명령을 수정하시는가?
구약에
하나님은 가축의 고기는 정한 자나
부정한 자나 아무나 먹을 수 있다고 하셨다.
정확히 말하면,
레위기 7장 20~21절을 보면
‘부정한 자’는 제물의 고기를 먹을 수 없었다.
그렇게 하면 백성 중에서 끊어진다고 하셨다.
레위기 7:20을 보자!
“만일 몸이 부정한 자가 여호와께 속한
화목제물의 고기를 먹으면
그 사람은 자기 백성 중에서 끊어질 것이요”
그런데
가나안에 들어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심지어 ‘부정한 자’도
가나안에 들어가서는 고기를 먹을 수 있도록 해 주셨다.
이런 하나님처럼
신약에
예수님은 부정한 제자들에게 자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라고 하셨다.
왜 죄 많고, 허물 많은 우리로
왜 성만찬에 동참하라고 하셨는가?
레위기 16장에서
대속죄일날 죽임을 당한 제물의 피로
백성들의 모든 죄가 속죄되어 정결하게 되었듯
예수님의 피로
모든 믿는 자가 깨끗하게 되기를 원하셨다.
이렇게
피는 사람의 죽음과 생명을 상징하는 것인데
속죄를 위한 예수님의 대속의 죽음으로
우리가 생명을 얻게 되기를 원하셨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6장 53-54절에 이렇게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예수님은
우리 안에 구속의 은혜가 흐르도록
주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피를 먹지 말라고 하신 것은
단순 위생학적, 식품영양학적, 이방풍습 답습적 차원이 아니라
생명을 존중하고,
무엇보다
피를 존중하는 가운데
제사 가운데 피를 통한 대속을 예표하시고
진정 우리를 구속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 피를 마시기를 원하신 것이다.
#신명기 12장 20-32절
20.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신 대로 네 지경을 넓히신 후에 네 마음에 고기를 먹고자 하여 이르기를 내가 고기를 먹으리라 하면 네가 언제나 마음에 원하는 만큼 고기를 먹을 수 있으리니
21.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이 네게서 멀거든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너는 여호와께서 주신 소와 양을 잡아 네 각 성에서 네가 마음에 원하는 모든 것을 먹되
22. 정한 자나 부정한 자를 막론하고 노루나 사슴을 먹는 것 같이 먹을 수 있거니와
23. 다만 크게 삼가서 그 피는 먹지 말라 피는 그 생명인즉 네가 그 생명을 고기와 함께 먹지 못하리니
24. 너는 그것을 먹지 말고 물 같이 땅에 쏟으라
25. 너는 피를 먹지 말라 네가 이같이 여호와께서 의롭게 여기시는 일을 행하면 너와 네 후손이 복을 누리리라
1) 하나님은 허락하신 땅에서 무엇을 허락하셨는가? (20절)
- 지경을 넓히신 후 고기를 먹고자 하는 대로 먹게 하셨다.
2) 하나님은 어디에서 무엇을 먹도록 하셨는가? (21절)
-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이 멀면, 각 성에서 편하게 마음에 원하는 소 혹 양을 잡아 원하는 대로 먹게 하셨다.
3) 심지어 어떤 자도 먹을 수 있다고 하셨는가? (22절)
- 레위기에서 금한 ‘부정한 자’도 가축을 먹을 수 있었다.
4) 왜 하나님은 광야에서와는 달리 가나안 입성에서는 짐승 잡는 장소의 규례와 법도를 변개하셨을까?
5) 그러나 여전히 한 가지 무엇을 금하셨는가? (23절)
- 삼가서 그 피는 먹지 말라고 하셨다.
6) 피를 마시지 못하게 한 이유는 무엇이었는가? (23절)
- 피는 그 생명이라 고기와 함께 먹지 말라고 하셨다.
7) 그럼 피는 어떻게 해야 했는가? (24-25절)
- 물 같이 땅에 쏟으라고 하셨다(24절).
8) 피를 마시지 않으면 어떤 축복이 있다고 하셨는가? (25절)
- 이스라엘과 그 후손이 복을 누리게 된다고 하셨다.
9) 오늘날 무엇을 먹고 마시지 않아야 할 것이 있을까? 모든 것을 다 먹고 마셔도 될까?
10)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성만찬에 동참하기를 원하신다. 지금 바로 성만찬 전이라면 나는 그 성만찬에 동참하기 전 어떤 죄를 회개해야 할까?
26. 오직 네 성물과 서원물을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으로 가지고 가라
27. 네가 번제를 드릴 때에는 그 고기와 피를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에 드릴 것이요 네 제물의 피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 위에 붓고 그 고기는 먹을지니라
28. 내가 네게 명령하는 이 모든 말을 너는 듣고 지키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목전에 선과 의를 행하면 너와 네 후손에게 영구히 복이 있으리라
1) 성물과 서원물은 어디로 가지고 가라고 하셨는가? (26절)
- 하나님이 택하신 곳으로 가지고 가라고 하셨다.
2) 번제를 드릴 때 어떻게 드리라고 하셨는가? (27절)
- 고기와 피를 제단에 드리고,
- 제물의 피는 제단 위에 붓고,
- 그 고기는 먹으라고 하셨다.
3)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면 어떤 복이 있다고 하셨는가? (28절)
- 여호와의 목전에 선과 의를 행하면 이스라엘과 그 후손에게 영원한 복을 약속하셨다.
4) 그 당시 축복을 주시겠다는 하나님께 이스라엘은 어떤 복을 간구하고 싶었을까?
5) 나 자신이 힘쓰고, 애쓰며 지키려고 하는 하나님의 말씀과 삶은 어떤 것인가?
다른 신들을 섬기지 말 것(29-32절)
29.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들어가서 쫓아낼 그 민족들을 네 앞에서 멸절하시고 네가 그 땅을 차지하여 거기에 거주하게 하실 때에
30. 너는 스스로 삼가 네 앞에서 멸망한 그들의 자취를 밟아 올무에 걸리지 말라 또 그들의 신을 탐구하여 이르기를 이 민족들은 그 신들을 어떻게 섬겼는고 나도 그와 같이 하겠다 하지 말라
31. 네 하나님 여호와께는 네가 그와 같이 행하지 못할 것이라 그들은 여호와께서 꺼리시며 가증히 여기시는 일을 그들의 신들에게 행하여 심지어 자기들의 자녀를 불살라 그들의 신들에게 드렸느니라
32.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이 모든 말을 너희는 지켜 행하고 그것에 가감하지 말지니라
1)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로 가나안 민족들을 내어 쫓고, 차지하게 하실 때 무엇을 삼가 조심하라고 하셨는가? (29-30절)
- 스스로 삼가 멸망한 그 민족들의 자취를 밟아 신들을 섬기며 올무에 걸리지 말라고 하셨다(30절).
2) 하나님은 가나안 민족들이 어떤 가증한 행위를 했다고 하셨는가? (31절)
- 신들에게 그 자녀들을 불살라 드렸다고 하셨다.
3) 가나안에 들어가서 이스라엘은 자녀들을 몰렉 신에게 드렸다. 왜 그들은 자녀를 산 채로 그 이방 신에게 바쳤을 것 같은가?
4) 나는 가정을 희생하고, 자녀를 희생하고, 부모를 희생시키면서 이루고자 혹 얻고자 하는 것은 없는가?
5) 하나님은 무엇을 주의하라고 하셨는가? (32절)
- 이스라엘로 하나님의 모든 말을 지켜 행하고, 그 말씀을 가감하지 말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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