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환 시장이 임이자 국회의원에게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문경시청)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경북 문경시(시장 고윤환)가 각종 현안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28일 임이자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확보에 대해 설명했다.
반드시 반영돼야 할 현안사업으로는 ▲국립 경북 소재.에너지 전문과학관 건립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혁신지구) ▲국립 산림레포츠진흥센터 조성사업 ▲지역 연계도로인 단산터널공사 ▲궁기지구 다목적농촌용수 개발사업 선정 등이다.
임이자 국회의원은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상대로 다각적이고 능동적인 협력을 통해 최대한 많은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고윤환 시장은 "문경을 인구 30만의 교통중심 도시로 만들기 위해 현재 추진 중인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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